일상 uko40799 2018. 3. 27. 22:55
오늘 미세먼지가 되게 많더라..뭔가 사진을 찍는데 정말...뿌옇고 숨쉬는게 정말 무서울정도..2018년 3월 27일 미세먼지 수치 최고치를 갱신한날, 하루를 되돌아보자. 처음 현장에 나왔을때는 뭔가 괜찮아 보인다.뿌옇다기 보다는 파란하늘. 미세먼지가 하나도 없다고 느껴질 정도니깐.하지만 주의해야한다.뭔가 하늘이 파라다 못해 짙은색...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그리고 산책로를 거닐며 둔철산을 걷기 시작하고... 산책로를 따라올라가다옆을 보니..펼쳐진 풍경..아니 미세먼지.. ...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 이제 산에서도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날이 얼마 안남은것인가.. 추운 결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아니... 많은 미세먼지가 온건가봐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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